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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남자1인여행 후기 (다낭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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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남자1인여행 후기 (다낭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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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타터
(@송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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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1개월 전

안녕하세요 코로나 끝나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밤문화를 즐기러 가다보니까 부끄럽기도하고 해서 혼자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알아봐야 하는게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깔끔하게 패키지가 되어있는 것은 없나 싶어 여러 밤문화 사이트를 찿다보니
다낭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문의 드리기 부끄럽기도 하고 믿음? 도 없어서 묻는것도 조금수위를 낮게 물어봤습니다. 예를들어 밤에 연애도 가능 하냐 물어보는것도 은근 돌려서 물어 봤네요. 그런데 제가 둘둘 돌려서 이야기 드려도 찰떡같이 알아들이시고 제가 답답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답변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밤문화도 솔직히 경험도 얼마 없어서 용어도 잘모르고 힘들었는데, 하나하나 이야기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지갑사정에 맞게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느꼇습니다.

그렇게 여러 이야이가 오고갔고 2박3일 풀빌라에서 에코걸 서비스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쌋지만 2박3일 동안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다낭 방문전 다낭앤님과 베트남 꽁까이들 사진을 보면서 초이스하게 도워줬고 대략적으로 한 60~70명 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한명한명
신경쓰면서 확인했는데 다들 매력이 달라서 누구를 선택을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오래 선택끝에 하얀피부에 한국인과 비슷한 느낌의 꽁까이를 골랐습니다.

몇일뒤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날이 되었고, 저는 옷 몇벌과 수영복 몇벌 해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비행기를 탓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여행이 돈도 조금 썻지만 너무 기대되는 여행이라 잠도 제데로 못자고 출발했네요 ㅎ 아랫쪽이 너무 흥분이 되어서 혼났습니다 ㅋㅋ 비행기 안에서 할게 없으니 혼자 멍때리면서 파트너 사진을 보니 너무 기대 되더군요.

그렇게 공항에 도착을 했고 3일짜리 유심칩을 샀습니다. 사고 끼워보니 데이터가 터지더군요.
한국보다는 당연히 느렸지만 쓸만은 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다낭앤님에게 연락 했더니 벌써 공항에 나와 계신다 하시더라고요. 공항에서 나오니 사장님이 마중을 나오셨더라구요. 오시느라 수고하셨다면서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마음도 놓이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이런저런 예기를 하는 도중 풀빌라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풀빌라 안을 소개 시켜주셨고 개인 풀장과 야외 풀장 방3개와 거실이 있는 큰 곳이였습니다. 저혼자 사용하는데 방이 3개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했지만 넓은 곳을 저 혼자 쓸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는 도중 사장님 께서 제 파트너 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던게 사진하고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몸매가 대박이였습니다 ㅋㅋㅋ
서로 인사를 하고 사장님께서는 돌아가셨고 에코걸은 저를 보면서 한국어로
“오빠 많이 힘들었지, 재밌게 놀자” 라고 어설프게 한국말을 해주었고 마음이 사르르 녹았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당연히 발음이 서툰 것이지만 한국말을 신경써서 하려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이뻐보이더라구요. 같이 저녁을 먹으로 나갔는데 에코걸이 새우구이를 먹고 싶다 하여서 가자 하니 맛있는 집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맛있게 먹고 다시 풀빌라로 들어왔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밥을 먹고 수영을 하자하니 좋다면서 에코걸이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데 정말 이뻣습니다 ㅎㅎ 이후 개인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같이 수영도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준비되어있는 술을 꺼내 수영장 안에서 한잔 씩 마시면서 여러가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쳤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정말 친해졌고 분위기도 많이 달아 올랐구요.

이후 둘이서 몸을 닦고 바로 침대로 향했습니다. 수영복을 벗는데 와 몸배가 진짜 대박이 였습니다. 둘이서 불이 붙어서 물고 빨고 서로 난리 였습니다. 진짜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한번 발사후 죽어야 되는데 죽질 않아서 2연타 했습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이 후 너무 가까워 져서 술을 다시 마시니 조금 늦은 저녁이 되었고 둘이서 피곤해서 잠을 청하러 갔습니다. 제 에코걸은 바로 잠들어 버리더군요 . 저도 힘이 없어 자는 모습 지켜보다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제 에코걸이 없어라구요. 옆 샤워실에서 샤워기 물트는 소리가 나서 가니 씻을려고 준비 하더군요 ㅋㅋㅋ 문을 열어 봤더니 깜짝 놀래면서 들어오라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같이 씻고 분위기가 무르 익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나가서 같이 간단한 국수를 먹었고 그날은 해변가에서 해변거리를 걸어다니며 물장난을 조금씩쳤습니다.
물장난을 치다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고 같이 점심식사를 했고 이후에 해변가에 있는 바에서 분위기 좋게 해변을 바라보며 간단한 칵테일을 마셨습니다.
마시다보니 분위기가 점점더 달콤해졌고 풀빌라로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고 풀빌라로 돌아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수영장에서 같이 물장구를 쳤습니다.
같이 수영하다가 눈 마주치면 같이 입도 맞추고 서로서로 더 정이 들었습니다.

 한번의 더 불꽃같은 시간을 가졌고 불꽃같은 시간 이후에 에코걸이 저에게 페이스북 아이디를 물어봤고 친추를 했습니다.
서로 메세지가 가는지 확인후에 술한잔 하면서 서로가 마음에 든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술과 간단한 안주를 마시면서 서로의 꿈이 무엇인지 물었고 제 파트너 에코걸은 돈을 벌어서 카페를 차리는게 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더욱더 친해졌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지경이었습니다. ㅠㅠ

그날 정말 둘이 엄청난 시간을 가졌구요 서로에게 극한의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제 에코걸도 극한의 느낌을 받았는지 부들부들 거리며 저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습니다.
서로 떨어지기 싫어 꼭 끌어 안고 자는데 이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체온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며 너무 행복 했습니다.

그렇게 잠이들었고 눈을 떠보니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서로 헤어지는데 얼마나 힘이 축빠지는지 꼭 다시보자는 약속과 자주 메세지하자는 약속을 남긴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까지는 사장님께서 데려다 주셨고 사장님은 즐거운시간이었는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공항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 정말 많은 여운이 남더라구요. 지금도 간간히 에코걸과 메세지를 주고받지만 아직도 그날의 추억을 생각하면 정말 즐거웠던 기억에 잠을 설칩니다.

5개의 답글
글: 14
(@dananglove)
Eminent Member
가입일: 2개월 전

에코걸 최고입니다.. 또 가고싶네요 ㅠㅠ 대리만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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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
(@베트남까이)
Active Member
가입일: 2개월 전

에코걸도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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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5
(@잼마사지)
Active Member
가입일: 1개월 전

에코걸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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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0
(@쌀국수먹자)
Active Member
가입일: 2개월 전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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