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빨간그네 후기 (다낭앤 2번째 후기)
안녕하세요~ 다낭앤 통해서 다낭 2번쨰로 간 찐 후기 입니다.
보기 편하시게 친구랑 대화 하는것 처럼 써보겠습니다.
요즘 일도 안바쁘고 시간도 남아서 예전에 다낭 에코걸 이용 해봤는데 넘 좋아서 다시 다낭에 갈까 생각중에 시간 끌면 못갈거 같아
생각하는 김에 바로 다낭앤 연락했습니다 ㅋㅋ 근데 에코걸이 좋긴 했는데 짬오가 딸려서 이번에는 떡 마사지 투어 한번 해볼려고 말씀드리니
실장님이 빨간그네를 추천 하식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ㅇㅋ하고 비행기 끊고 날라 갔습니다
다낭에 가가전에 유흥킹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빨간그네 안가보면 말도 꺼내지 말라면서 의외로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다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으니 물어보지말고 직접 겪고 오라 하길래 상당히 기대가 많았습니다 ㅋㅋ
일단 다낭에 도착하니 비가 오더라구요 ;; 비가 오다말다 하면서 찝찝한 날씨였습니다. 뭐 저는 에코걸로 야외활동 할것은 아니였으니
날씨는 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도착을 1시에 했는데 예약이 많은지 3시쯤에 가능하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짐풀고 근처 카페에서 노가리 까면서 기다렸습니다
2시 50분쯤? 되니 연락이와서 바로 직행했습니다 ㅎㅎ 일단 들어가니 한국인 직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인 직원한테 간단히 설명 듣고 차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네 코스로 하고 방에서 기다리니 마사지사가 들어오더라구요 ㅋ 몸매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네를 타면서 시작하는데 아~ 이래서 이름이 빨간그네구나 했습니다 ㅋㅋ
근데 건전 마사지는 다른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해주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그건좀 아쉬웠네요 ㅠ
그래도 서비스나 쇼맨쉽 이런거는 아주 좋았습니다 뭐 건전 마사지도 일반 마사지사 인지 그런지 마사지 잘하더라구요ㅎ
그리고 초이스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일반 코스라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초이스 안하고 제발 이쁜애 들어와라 기도 했네요 ㅋㅋ
그래서 최대한 잘하는 사람 으로 부탁을 했는데 아가씨가 들어오더라구요. 긴장 됬습니다 ㅎㅎ
너가 오늘 나의 저녁밥이구나... 외모는 출중한데 하... 이 스킬이 쪼~~끔 부족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
근데 외모가 너무 출중해서 뭐 스킬은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ㅋ
오자마자 오일 바르고 쭉~ 늘어지는데 와 ㅋㅋㅋ 넘 좋았네요 바로 일발 발싸 할뻔 했습니다 ...
나이를 물어보니 22살이라고 하더라구요 하하
뭐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일발 발싸 하고 끝났습니다.. ㅠㅠ
시설하고 다른 부분들은 저는 만족 했구요 ㅋ 아가씨들도 초이스 보고싶었지만 짬오가 살짝 딸려서 아쉬웠네요..ㅠ
다음에는 황제로 한번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뭐 서칭 해보니 화월루, 베안스파, 청룡열차 이런식으로 마사지 투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다른곳도 다녀오고 리뷰 써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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