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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에코걸과 친구 5명이서 황제 풀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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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타터
(@다낭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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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4주 전

친구들끼리 황제투어 여행 준비하면서 어떻게해야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에코걸이란걸 알게 됨. 에코걸이 1인 혼자서는 관광도 해주고 낮에는 데이트 형식으로, 저녁에는 클럽 같은데 갔다가 마무리로 연애도 된다고 함. 근데 다같이 놀러가면 풀빌라 파티도 할 수 있다고해서 친구들끼리 입모아서 에코걸 하루 받자고 하고 여기저기 업체 찾아보다 다낭앤에 컨택함.
후기도 괜찮고 답변이 빨라서 다낭앤으로 선택 했음.

그렇게 거기 카페에 한 50명 정도 되는 에코걸 프로필 보면서 선택 하면됨. 카페 프로필에 나와있는 애들로도 충분 했었음. 친구놈들 하고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선택함. 그나마 청순하게 생긴 애가 좋아서 선택함. 참고로 다낭 에코걸 가격은 1인당 50만원에서 60만원이다.ㄷㄷ 가격은 좀 비쌌음. 그런데 그밖에 드는 추가비용은 없었음. 그렇게 이용전날에도 변동사항 없는지 체크받고 그렇게 당일날 되어서 에코걸은 오후5시쯤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고. 역시 한국인을 끼고 일을 봐야 일사천리 하게 진행 되는듯.

그렇게 공항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저녁먹고 비행기 탑승해서 다낭 도착했음. 도착하니 실장님 나와계셨음. 차에 짐 싣고 숙소로 갈려고 했는데 가기전에 우선 우리가 예약한 풀빌라가 미케비치 기준 북쪽에 위치한 곳이라 롯데마트에 들림. 롯데마트는 한국보다 물가 비싸다. 가서 소주가 8천원에 팔길래 깜짝 놀랬다. ㅋㅋㅋㅋ 그래도 맥주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맥주가 타이가 맥주인데 로컬 식음료는 엄청싸서 그건 진짜 좋았음. 그렇게 비비큐는 미리 셋팅해달라고 예약해둔 상태였고 그렇게 풀빌라로 들어감.

풀빌라 딱 도착하니까 체크인하고 각 방 정하고 짐푸니까 에코걸은 오후5시쯤 온다고 전달받음. 5시 되니까 에코걸5명 왔고 실장님이랑도 같이 왔었음. 서로 인사하고 간단한 이용수칙 안내받았는데 우리가 예약한건 딱 하루였고 이용시간은 22시간 이미 내용 전달받은것들이라 수긍하고 그렇게 황제파티 시작함.

처음 에코걸들 딱 만났을때 어색 하더라. 누가 리드를 해야할지. 난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들이 나서주길 바랬거든. ㅋㅋㅋ 근데 다행히도 다낭 에코걸 애들이 먼저 다가와주더라. ㅠㅠ 각 파트너 몇번인지 알려주고 예약한 파트너 옆에 착석해서 수줍게 인사하고 그랬다. 에코걸마다 한국말을 할줄아는 친구들이랑 아닌 애들도 있었고 그래도 한국말 못한다고 소통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 그렇게 조금 얘기 나누다보니 날이 저물어 비비큐 먹을 시간 되었고 우리는 비비큐 알아서 구웠다. 바베큐 구우면서 우리는 에코걸이랑 말 나누면서 놀았고 바베큐 다굽고 같이 맥주한잔 하면서 애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대화좀 나누고 있는데 내 친구 1명은 이미 에코걸한테 푹 빠졌더라 ㅋㅋㅋ 걔 파트너가 솔직히 실물은 우리 애들중에서 원탑이었다. 진짜 이쁘고 한국말도 좀 해서 걔가 주도적으로 이것저것 분위기 올려주더라. 그렇게 분위기 익어가면서 같이 바베큐 파티 하는데 진짜 여행온 느낌나고 너무 좋았음.

다낭 에코걸 애들끼리 모여서 뭘 해야하나 너무 쑥스러우면 어떻게 해야하나 뭘 해야할지 몰랐는데 그냥 다같이 있으면서 노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논다. 그리고 파티가 좀 끝나고 수영장으로 감. 에코걸들 비키니 입고 수영도 했는데 애들 몸매는 실제로 보면 끝내주더라. 난 동남아 애들이면 다 피부가 구릿빛일줄 알았는데 웬만한 한국 여자애들보다 하얀 친구들도 있더라. 비키니는 참고로 예약전에 미리 챙겨달라고 요청해놓으면 된다. 뭐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데 언어가 딸릴것 같으면 통역기 라고 요청해놓으면 된다. 에코걸이 또 다른말로 통역사 라고도 하는데 뭐 사실 가라오케 같은데 가기 싫고 풀빌라 안에서 놀고 싶어서 부르는거라 생각하면 쉽다.

수영끝나고 각자 방으로 향함. 파트너랑 얘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크게 어색한건 사라졌음. 하지만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씻고오라 이런 말도 잘 못함. ㅋㅋㅋ 근데 얘가 먼저 씻으로 가더라. 묵언의 약속이지. 나 씻고 올테니 너도 씻고와 이런 뉘양스. 일일이 다 리드 해주니 너무 좋았다. 그렇게 씻고 난 후에 수건만 두르고 누워 있더라. 바로 불끄고 올라탓다. 경험이 많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스킬 하나하나 좋았다 ㅋㅋㅋ 내가 원래 좀 오래하는 스타일인데 5분만에 끝나 버렸음. 하. 마사지나 이런거 처럼 싸면 끝이 아니라 너무 좋았다.ㅋㅋㅋ. 아직까지 몇번이나 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별로 안아까웠다.ㅋㅋ 새벽 내내 3번 꽉 채우고 바로 쓰러져서 잤다. 정기가 ㅈㄴ 빨려서 힘이 없었음.
1일 여자친구라는게 이만한게 있을 정돈가 싶다. 솔직히 가격이 조금 비싸다 해도 이정도면 충분히 내고 한번쯤은 놀만한거 같다.

1개 답글
글: 6
(@신짜장)
Active Member
가입일: 7개월 전

후기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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