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찐후기 2탄! (다낭 밤문화 여행)
안녕하세요 다낭 에코걸후기 32세남 입니다 요즘 한국 너무 더운데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ㅎ
2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안그래도 힘든 상태에서 거사까지 치른 후 기절을 했었던 저는
눈을 떠보니 옆에 아가씨가 저를 껴안고 새근새근 자고 있더라구요
저는 이나이 먹고 처음 여자와 같이 잠을 자본거라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자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정말 사랑에 빠진 기분이였습니다
시간은 9시… 기분상 정말 오래 잔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더군요
하지만 몸컨디션은 최상이였습니다 ㅎㅎ
제가 일어나니 아가씨도 같이 일어나더군요 ㅋㅋㅋ 정말 모습이 너무 이뻐 주체가 안되었습니다.
일어 나자 마자 또 한번의 거사를 치뤘습니다 ㅎㅎ 거사를 치루니 배가 출출하니 고팠습니다.
베트남 하면 또 쌀국수는 먹으로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다낭에서 어디가 유명하냐 물어보니 퍼홍? 쌀국수가 유명하다 하더군요 ㅋㅋ
바로 그랍잡고 갔습니다 다낭 시청 근처더군요.
ㅋㅋㅋ 한국인 겨냥을 헀는지 메뉴에 김치가 있더라구요 쌀국수 2개랑 김치랑 해서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뭐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 맛이였구요 ㅋㅋ
점심 다먹고 해수관음상 있는 절? 거기로 가서 손잡고 데이트하고 사진도 찍고 하니 시간이 정말 잘 가더라구요.. ㅎ 에코걸이 다 이 아가씨와 같지 않겠지만 이친구는 정말 여자친구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이느낌을 베트남에서 하게 되다니…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돈이라는 물질 때문에 만날수 있다는 회유감도 들었구요.. 돈이 아닌 정말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녁은 근처 한식당가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먹고 소화를 시켰습니다.
데이트는 또 했겠다, 놀거리를 생각하던 와중 아가씨가 다낭에 유명한 클럽이있다고 가자 하더라구요 제가 또 밤문화 여행을 좋아하여 다낭의 밤문화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뉴 골든 파인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ㅋㅋㅋ
얘기 듣기로는 이전에 다른곳에 있다가 재 오픈을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거는 뭐 저랑 상관이 없으니 일단 입장 하였습니다. 재 오픈을 해서 그런지 시설, 음향은 좋더라구요 ㅋㅋㅋ
또 20대들이 많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얘가 흥이 많아서 그런지 들어 오자마자 궁딩이를 들썩 들썩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또 내성적이라 클럽에서 춤을 못추는 스타일 입니다;;; ㅋㅋ 그래도 신나게 앞에 나가서 들썩들썩 했네요 ㅋㅋㅋ 클럽에 젊고 이쁜 베트남 현지 애들도 많아서 같이 짠도 하고 ㅋㅋ 재미있게 놀았네요 친구들과 같이 오는것도 좋지만… 혼자 와서 진짜 눈치 보는거 없이 여자친구와 둘이서 여행온 기분이라 색달랐습니다 ㅎㅎ
그렇게 신나게 놀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오기전에 와인도 한병 샀구요 ㅋㅋㅋ 욕조에서 버블 풀어놓고 같이 와인 한잔 하면서
대화는 잘 안되지만 대화도 나눴구요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술도 좀 올랐고 분위기도 좋고 바로 침대로 ㄱㄱ 했습니다…
또 한번의 거사를 치루고 2번째의 밤이 지나갔네요..
마지막 3일차는 3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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