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찐 후기 (1탄)

안녕하세요 

최근 베트남 여행에 눈뜬 32세 남자입니다 ㅋㅋㅋㅋ 

원래는 필리핀을 자주 갔었는데 , 친구놈이 필리핀은 이제 한물 갔다고 베트남이 최고라고 해서 호찌민 한번 갔다가 베트남의 맛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베트남은 3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슬슬 휴가철도 되기도 하고 베트남에 또가고싶어서  친구놈한테 연락하니 요즘 다낭이 핫 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낭은 한번도 안가봐서 뭐가 좋냐 물어보니 베트남 유흥에 빠싹한 친구놈이 다낭앤을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ㅋㅋㅋ  (이놈때문에 베트남 다니기 시작함) 

그래서 다낭앤을 처음 알았고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베트남에대해서 크게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다낭은 말로 만 들어 봤지 가보지는 않았기에 이것저것 귀찮게 좀 물어 봤습니다 .. ㅠㅠ

그런데도 상담해주시는 분이 귀찮은 내색 전혀 없이 친절하게 하나 부터 끝까지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 와중에 제가 요즘 뭐가 젤 핫한지 여쭈어 보았는데

요즘 에코걸이 마인드나 외모나 최고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크흠.. 

하지만 에코걸이라는건 처음 들어봐서 뭐냐 여쭈어보니 제가 여행하는동안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같이가고 가이드도 해주고 하는 현지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라 하시더라구요 ㅋ

그리고 친구랑 같이 오면 풀빌라 잡아서 밤새도록 놀고 즐기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와우 .. 제가 키도 작고 잘생기지도 않아서 여자친구라고는 한발 후 남남이 되는 그런 존재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바로 오케이 했구요 제가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서 최대한 마인드 좋은 애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낭앤 실장님께서도 바로 그런거는 전혀 걱정 하시지 마시라면서 에코걸 사진 하고 정보 등등 주시더군요 ,, 최대한 마인드 좋고 사진이랑 실물이랑 차이 없는애들로 선별 해주셔서 주셨구요.

한 1시간은 고민 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결국 결정을 하고 실장님한테 얘로 하겠다고 하니 선택 정말 잘하셨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흐뭇 했습니다

예약을 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더군요 ...  항상 돈벌어서 여자에게 의미없이 써왔던 인생이라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ㅠㅠ 후기도 보고 하니 에코걸이 진짜 마인드 하나는 좋다고 하더군요..

예약후 바로 베트남으로 출발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픽업 후 예약한 호텔로 드롭 서비스 해주시더군요 ... 역시 돈이 좋긴 하네요 ㅋㅋ

그 후 아가씨 만날때 에이전트 분 뵙고 설명듣는데 와 ... 사진보다 더 이쁘더군요 진짜 사랑스럽게 생겼더군요 진짜 얼굴 보자마자 돈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습니다.

바로 와 진짜 이쁘다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왔는데 알아 듣고 수줍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ㅋ 간단한 한국어는 할 줄 아는거 같았습니다.

좀 많이 수줍었지만 아가씨가 리드를 잘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데이트 시작 했습니다 ㅋㅋㅋ저녁이기도 하고 배고파서 여기는 어디가 먹을게 많냐고 물어보니 썬짜 야시장으로 가자 하더라구요 ㅋ

그리서 바로 그랍잡고 가서 술도 마시고 얘기도 좀 하고 손잡고 거리 걷는데 , 와 .. 심장이 뛰더군요 ... 그렇게 행복한 시간보내고 같이 호텔로 왔습니다 ㅋ

비행기도 탓고 돌아다니고 술도 먹고 해서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할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ㅋㅋ

바로 뜨밤 보냈네요 황홀 했습니다 ㅋ 거사 후 바로 기절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첫날은 지나갔네요 .. 

2번째 날은 2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