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카지노 어디가 더 좋을까? 1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낭 카지노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다낭 카지노, 호이아나와 크라운 어디가 더 좋을까?
최근 다낭이 베트남 카지노 업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등에 있던 카지노 에이전시들이 속속 다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이아나 썬시티라는 초대형 카지노가 정식 오픈하면서, 최근 추세가 손님들이 다낭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낭에서 카지노를 찿는다면, 보통 두곳이 거론이 됩니다.
호이아나 썬시티와 크라운 카지노. 두 카지노 모두 나름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저의 관점에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호이아나 썬시티
호이아나 썬시티는 다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운 카지노입니다. 태양성이라는 별명처럼 화려한 시설과 함께 5성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초대형 테마파크까지 갖추고 있어 단순한 카지노가 아닌 복합 리조트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장점이지만, 공항에서 1시간 거리로 다소 멀고 리조트 내부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구조라 카지노 외의 바나 클럽 같은 밤문화를 즐기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 입니다.
크라운 카지노
반면 크라운 카지노는 공항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해 있고, 관광과 카지노를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다낭의 유명 골프장과 가까워 골프 여행과 연계하기도 좋으며, 주변에 다양한 유흥 시설이 있어 카지노를 즐긴 후 밤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입니다. 하지만 규모 면에서는 호이아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마바리룸의 바카라 테이블 수도 20개 이하로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대형 카지노의 화려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고급 리조트에서 휴양과 함께 카지노를 즐기고 싶으면 호이아나가 적합하고, 도심 접근성이 좋고 밤문화를 즐길려면 크라운 카지노가 더 나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끼리 놀러 오면 크라운 갔다가 바로 밤문화 즐기러 가는게 최고 인듯 하네요.
저의 후기를 써볼게요 ㅋㅋㅋ
일단 저는 두곳다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운 카지노가 더 나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카지노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고 안된다고 하면 진짜 끝없이 안된다는거를 알고 있지만,
밤문화 떡값 이런 값을 낼때, 쌩돈 주고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제돈 주고 하는게 젤 쌈ㅠㅠ)
썰을 간단하게 풀어 볼게요. ㅋㅋㅋ
친구 3명에서 다낭 놀러 왔는데, 첫날에 비행기타고 왓다갔다 하니 너무 피곤해서 화월루 가서 떡마 받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친구놈들도 피곤 했는지 첫날은 바로 그냥 뻣어 자더군요,,
저는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노름은 해봤지만 , 다낭에 카지노가 있다는거는 그때 당시에는 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칭해보니 근처에 카지노가 있더군요 ㅋㅋㅋ
피곤은하지만 친구놈들 몰래 그냥 마실 나가자는 생각으로 혼자 그랍타고 크라운으로 갔습니다 ㅋㅋㅋ
돈은 500불? 정도 챙겼던걸로 기억하네요. 내일 에코값이나 따자는 생각으로 다이에 앉았습니다
위에 설명 해드린것처럼 카지노가 크진 않고 그렇다고 없는건 없었습니다
인생 최초로 카지노에 가봤기 때문에 배팅도 미니멈에 그냥 삘 가는대로 배팅 했었네요 ㅋㅋ
뭐 어려울거 없이 300불? 정도 이겨서 그냥 바로 뛰쳐 나왔습니다 ㅋ
이게 제 첫 카지노의 후기네요.
그리고 담날 에코값에 유용하게 보태서 썻습니다...
사건은 마지막 날에 터졌네요 ㅠㅠ 생각하니 또 머리가 아파옵니다 ㅋㅋㅋ
다낭 카지노 썰은 찿으시는 분들 있으시면 바로 또 연재 하겠습니다. 제 이야기도 있고 , 친구 이야기도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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