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화월루 후기 ㄹㅇ 좋음

화월루 후기

글에 재미를 위해 음씀체로 쓰겠습니다

회사에서 뽀나스도 받았고, 3일 정도 시간도 남고 하길래 동네 마사지는 ㅈㄴ많이가서 감흥도 없고 ..
배트남이 요즘 핫 하다 길래 2일 정도 다녀올 곳 서칭중에 다낭은 한번도 안가봐서 도전...
구글링 ㅈㄴ했는데 다 거기서 거기고 하여튼 화월루가 인기도 있고 사진도 보고 하니 괜찮을거 같아서 가기로 맘먹음
여기저기 찿아보다가 다낭앤 여기 후기가 맘에 들어서 바로 카톡으로 연락함
일사천리로 바로 잡아줌 다낭 도착하자마자 실장님 픽업 와줌 ㅋㅋㅋ 그리고 바로 화월루로 향함 

새롭게 개장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간판은 이전 것보다 살짝 정리된 느낌 정도였음. 그래도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긴 했지만, 확 달라졌다는 인상은 아니었음.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 보니 요즘은 한국인 종업원을 고용하는 듯하더라. 역시 한국인들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차 한 잔을 내어줘서 서비스는 확실히 개선된 느낌이었음. ㅋㅋㅋ

이곳의 특징이라면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강하다는 점인데, 벽이나 파티션이 거의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룸만 살짝 가려져 있는 정도였음. ㅋㅋㅋ 뭔가 아늑하다기보다는 모든 게 훤히 보이는 구조라 색다른 느낌이 들었음. 미러룸으로 들어갔는데, 아가씨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위기였음. 대략 30~40명 정도 있어 보였는데, 전체적으로 슬림한 스타일이 많았고, 특히 가슴이 다들 크고 볼륨감이 있어서 인상적이었음.

한참을 둘러봐도 거기서 거기라 고르기가 어렵더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한국 삘나는 베트남인이거든. 베트남 애들이 생각보다 피부가 하얘서 한국인 같은 애들이 많음 ㅋㅋㅋ 고민이 많이 되길래 그냥 얼굴이 제일 예쁜 애들만 뽑았음 ㅋㅋㅋ 암튼 초이스를 하고 나서 방안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ㅈㄴ 긴장 되더라 ㅋㅋㅋ

초이스 한 애가 들어왔고 같이 샤워장으로 들어갔는데 샤워장이 ㅈㄴ 좁은듯 조금만 움직여도 이 살결 저 살결에 몸이 닿는데 일부러 샤워장 사이즈를 작게한건지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 ㅋㅋㅋ 그리고 나는 누루 마사지도 선택해서 그런지 바디를 탈 준비를 하더라고. 오일을 발라주는데 오일 때문에 몸매가 더 드러나서 그런지 보기만 했는데도 끝날 뻔했음.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내 위에서 타주는데 기분이 엄청 좋더라고. 구석구석 바디를 타는데 기분이 날아갈 뻔했다. 입술 갖다 대라고 신호하니까 쫄래쫄래 와서 입술 박치기 하더라 ㅋㅋㅋ 기분 엄청 좋았음

순간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머리가 지끈 하면서 쾌감이 극에 다다랐다고 해야 할 거 같다. 암튼 내 중요 부위를 막 해주고 그렇게 샤워 장안에서 1차를 끝내고 나서 다시 씻고 밖으로 나가서 이제 본게임을 시작했다.

이제 시작하는데 와 샤워에서 부터 진짜 날라 갈뻔 했는데 이제 본 시작이였다 ㅋㅋㅋ
오자마자 바로 여기저기 ㅈㄴ 만져주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그냥 ㅋㅋㅋ
아가씨가 ㅈㄴ 쫀득해서 그런가 ㄱㅅ도 크고 그냥 허리운동 ㅈㄴ 했다
아직까지 그 황홀감을 잊을수가 없음 ㄹㅇ. 나도 나름 경험도 많고 할거 못할거 다 해봤는데
오랜만에 식은땀 흘리면서 끝낸적은 오랜만인듯 진짜 순식간에 끝났고 끝나고 땀 범벅됨
이렇게 땀 쭉 흘리고 샤워 하고 나오니 ㅈㄴ 상쾌 했음 얼굴도 선녀에 진짜 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다

담달에 다낭 한번더 가는데 무조건 화월루로 바로 쏜다 ㄹㅇ 하... 또 가고싶네 
갓다오면 후기 다시 쓸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