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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켓츠아이 가라오케 후기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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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켓츠아이 가라오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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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타터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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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주 전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치민 가라오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갔다왔던 가라오케에 대해서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갓다온지는 얼마 안되었고, 후기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거 같아서 제가 다녀온 후기 한번 쓰겠습니다.
저도 놀러가기전 여러 검색을 통해 알아봤었고 많은 내상이야기들을 봐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ㅠㅠ
솔직히 저같은 회사원들은 비용도 생각을 안할수 없어서 최대한 투자대비 효율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서칭 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1년중 몇일 안되는 소중한 나의 시간을 재미없게 쓰고 싶지도 않고 이왕 노는거 좀 재밌게 놀고 오고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나름 경비에 투자좀 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 자주가는 지인한테 베트남에 가게된다면 호치민 꼭 가보라는 얘기도 듣고 마침 베트남에 빠삭한 친구 한명 꼬셔서 2인으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그럼 더 재밌게 놀수 있을거 같았고 친구랑도 스케쥴을 맞출수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친구의 주도하에 계획을 짜게되었습니다. ㅋㅋ 따지고 보면
순전히 친구가 저를 데리고 관광하는거나 마찬가지긴 했습니다.
그 일정은 호치민에서 3일정도 있고 호치민 옆에 또 관광 하는 플렌이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호치민 가라오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로컬 가라오케가 있고 한인 가라오케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등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로컬 가라오케와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는 일단 덤탱이 엄청 쓴다고 해서 배재 하고 말 통하는 한인 가라오케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한인 가라오케로 정하고 어디를 갈지 정해야하는데 상당히 많은 수의 가라오케가 존재하더라고요... 어디를 갈까 심히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다녀 와 봤던 켓츠아이 가라오케라는 가라오케를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도 가본 경험이 있고 저는 처음이니 이왕이면 가본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경험이 있어도 저는 처음이니까 제 기준으로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호치민 켓츠아이 가라오케를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친구가 다낭앤 통해서 예약 잡았더군요. 실장님 이 너무 괜찮으셔서 다낭엔에 후기 남깁니다. 일단 한국인이 운영해서 의사소통도 되고 실장님도 케어 해주니 좋았습니다. 룸 들어가서 술시키고 술은 맥주셋트 있고 소주셋트있고 양주 있고 별크게 다른건 없었네요.
그냥 양주를 먹을까 하다가 너무 무리하지 말자고 소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꽁가이가 들어올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꽁가이가 뭐냐고 물었는데 뭐긴 뭐냐고 들어오면 알꺼라고 해서 뭘까 싶었고 곧 얼마되지 않아 정체를 알게되었습니다.
베트남 와서 길에 다니는 여자들과는 다른 수준의 여자들이 들어오더군요 ㅋ.
이 여자들을 꽁가이라고 부르더군요. 몇십명정도 되는 꽁가이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인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각양각색의 꽁가이들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말하길 몇군대의 호치민 가라오케를 다녀봣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수질 좋은거라 말하더군요.
저번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 수질 좋아졌다고 그래서 아그런건가? ㅋ 어딜가나 다 이렇지 않은가 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각자 한명씩 파트너 고르고 놀았습니다.일단 궁금했어요. 얼마나 잘놀아주는지 ㅋ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술마시고 막 놀았습니다. 제가 술을 잘못하는데 제파트너 꽁가이가 흑장미를 좀 해줘서 신기했어요. 친구한테 원래 이렇게 마셔주냐고 하니까? 너가 마음에 들은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아~ ㅋ 아직 안죽었나? 베트남에서 좀 먹히나?ㅋ 자뻑의 시간을 잠깐 가졌네요..ㅋ
실제로는 그렇게 잘 생기진 않았습니다 ㅠㅠ 그렇게 정신못차리고 놀았고 롱타임도 된다고 해서 롱타임까지 했었네요. 팁만 주고 놀수도 있고 숏타임,롱타임 정해가지고 마무리 하는거 같았습니다. 당연히 친구랑 저는 롱타임 했습니다. 꽁가이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해주니 저도 좋더라군요... ㅋㅋㅋ 역시 남자란 다 똑같은가....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룸상태라던지 깔끔하게 잘 되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군대를 다녀본건 아니지만
제기준엔 꽁가이 수질또한 상당히 좋았던거 같네요. 그부분은 친구도 인정을 했습니다. 친구같은 경우는 여러곳을 갔던 경험이 있으니 비교가능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꽁가이들 마인드 좋았습니다.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많은 꽁가이들중 다 마인드가 좋타고 말할순 없겠지만 일단 저는 마인드 좋은 꽁가이랑 놀았으니까 좋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
뭐 한국 가라오케니까 잘 교육을 시켰겠죠? 그리고 직원이랑 다낭앤 실장님도 상당히 친절하고 많은 도움주시더라고요. 여행정보도 조금 주시고
불편한건 없나 하나하나 챙겨주셨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일진 모르지만 또 베트남여행을 오면 한번쯤은 재방문 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대로 도움이 되셧을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저는 내상없이 잘 경험하고 온거 같습니다.
상당히 많은 가라오케가 있을텐데 그래도 누군가의 후기나 정보가 있는 곳을 가면 내상이 적을거라 생각이들어요. 내상 없이 놀아야 아무래도 돈도 아깝지 않을겁니다. 아 그리고 팁하나 드리자면 예약은 미리꼭 하시고 문의도 미리하셔서 정보 얻으세요. 그리고 제일 좋은시간때는 오후 7시 에서 8시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꽁까이들도 많고 ~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놀수있다고~시간참고도 꼭하시길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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