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덴가라오케 후기. 혼자서 두명 초이스 해서 잘 놀다갑니다.
저는 혼자 밤문화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하여 다낭에 혼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입국전부터 인터넷 서칭후 가라오케는 한번 방문할 생각이라 미리 다낭앤에 상담문의까지 다 마쳤고요
혼자 가는 비용이랑 여러명 가게되는 비용이랑 가격차이가 조~금 나더군요 . 혼자가는게 한 20불정도 더 비쌉니다. .. 20불이면 3만원돈... 뭐 큰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내성적이라 밤문화는 누구랑 같이 못 즐기겠더라고요... 크흡 ㅜㅜ그래서 우기철 되기전에 혼자라도 한번 바람쐬러 갔습니다.
혼자 새벽에 도착해서 눈뜨고 한시장도 한번 구경하고~ 근처에 짝퉁 가게도 많더군요 짝퉁가게에서 카드 지갑 하나 구매했습니다 ~ ㅋ
그리고 근처 스파샵가서 건전 마사지 한번 시원하게 받고 쌀국수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미케비치 펍 비슷한곳 앉아서 바다보면서 맥주도 한캔 먹고요. 의외로 지루할줄 알았는데 혼자 돌아다니니 시간이 훅 훅 지나갑니다.
저는 첫타임부터 보려고 했기 때문에 6:00 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가서 심심하니 날개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명은 롱타임, 한명은 티씨만 해서 놀았습니다. 티씨만 해서 놀면 60불인가..? 80 불인가..? 기억이 잘안납니다. 대충 그사이쯤 했습니다.
롱타임할 애는 몸매위주로 초이스했고 그냥 놀애는 얼굴 위주로 그리고 한국말잘하는 애 위주로 택했습니다.
노래는 거진 뭐 최신노래까지 다 있는것같고요. 아가씨들 한국노래 잘하더군요 ㅋㅋㅋ 한국말을 잘하니 한국에서 노는 느낌 못지 않았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 놀수 있다고 들었고 저는 시간 꽉꽉 채워서 놀았네요 ㅋㅋ 일찍나가나 늦게나가나 저는 남는게 시간이었으니까요
놀다보니 한 두시간흘렀고 한명이랑은 빠빠이 했습니다. 하고 둘이 나가서 뭐먹고 싶은 것 있냐 하니 펍가서 맥주랑 칵테일 종류 마시자고 합니다.
많이는 먹진 않았어요. 제가 술을 그렇게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술 많이 마시면 못서고 잠들어버립니다. 적당히 마시기 시전했습니다.
동네에 가니 서양인들이 많더라고요 그 펍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베트남 가라오케는 다음날 아침까지 즐길 수 있다보니까 그냥 단순히 2차 이런 느낌보다는 라포가 생겨서 할때도 더욱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자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해줍니다.. 저도 뭐 최대한 배려하고 예의 차리려고 노력은했습니다.
풍문으로는 이런곳에서 아가씨 함부러 하면 아가씨들 바로 집에간다 하더군요... ㅋㅋ 최소한의 잘해줄 수 있을정도로 잘해주면 그만큼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바로 호텔에 들어왔구요 샤워 시작했습니다.
제 호텔에 욕조가 있었는데 같이 반신욕 하면 좋을것같아서 샤워 같이 슬쩍~ 하고 반신욕도 함께 즐겼네요.
반신욕 하는 중에 제 것을 톡 톡 건듭니다. 귀엽기도 하고 흥분돼서 반신욕 중단하고 나와서 제대로 즐겼네요.
몸매가 좋다보니까 평소보다 훨씬 더 오래한 것 같습니다. ㅋㅋ 하고 나서 쓰러지듯이 둘이 잠들어 버렸네요.
한 두세시간 정도 지나서 잠깐 깼습니다. 제옆에서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또 밑에가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원랜 이정도로 잘 하진 못합니다.
해서 툭툭 건드리니 깹니다. 제가 밑을 가르키니 보고 웃으면서 손으로 대딸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발사 해버렸습니다 ㅋㅋ
저는 초이스도 만족했고 제 스스로에게도 만족했습니다. 아침에 또 빠이빠이 하고 인사했습니다.
그뒤로 저는 또 혼여행을 하면서 호이안도 가고 .. 바나힐도 한번쯤 가보고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못가봤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좀 더 체계적으로 여행할수있을것같네요 물가도 저렴하고,, 가라오케 비용도 저렴하고.. 한국 남성들에게는 가성비최고 인 것 같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가라오케 참고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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