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느끼는 게, 코로나 제한이 풀리고 나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엄청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특히 베트남, 일본, 동남아 쪽으로 여행 가는 사람이 진짜 많아진 느낌? TV만 봐도 여행 광고가 엄청 나오고, 주변에서도 다낭 다녀왔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이랑 날짜 맞춰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자들끼리 가는 여행이라 설렘도 컸고, 다낭이 원래도 유명한 관광지지만, 코로나 이후 관광업이 다시 살아나면서 더 활발해졌다고 해서 기대됐어요. 다낭은 원래 해변, 리조트, 마사지 같은 걸로 유명한데, 요즘은 골프투어도 엄청 인기라더라고요. 확실히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현지에서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엄청 활성화된 게 느껴졌어요.
예전에 동남아 해봤자 필리핀 세부, 보홀 이런데 가서 골프나 치고 유흥도 좀 즐기고 했는데 요즘 베트남 다낭이 핫하다해서 다녀 왔습니다.
남자들 끼리 여행이라 기분도 뿜뿜 설레임도 뿜뿜 베트남이 그래도 동남아 중에서도 대표 해외 관광지다 보니... 설렘이 가득 했습니다.
다낭 밤문화라하면 아무래도 대표적으로 유명한게 에코걸, 가라오케 요렇게 많이 찿는듯 하던데.. 시간도 시간이고 금액도 금액이다 보니
찐득하게 KTV 가서 놀자 라는 생각이 컷던거 같네요.
남성전용 떡 마사지도 괜찮았는데 저는 술이랑 노래부르는걸 좋아해 KTV로 향했습니다. 뭐 어떤 사람은 20만원에 잘 즐기고 왔다
누구는 40~50썻다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적은 금액에 최고를 뽑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크게 쓰진 않았네요.
가라오케마다 다르긴한데 일단 소주 4병에 기본 안주해서 세팅 했습니다. 저는 한인가라오케로 갔구요. 로컬도 있다는데 눈탱이 당하기 싫어서 패스.
15~20만원사이 주대 셋트 시키고~ 다낭 ktv 아가씨들 가격은 숏 250~300만동 , 롱 350~400만동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다낭 한인 가라오케에서 아가씨는 걍 가라오케에서 놀때 흥 돋아줄 파트너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ㅋㅋ 다낭 유흥업소는 뭐 가라오케들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아가씨들 부르면 쭉~ 들어옵니다 ㅎㅎ 뭐 베트남이 동남아 쪽이라고 해서 옷을 촌스럽게 입거나, 피부가 쌔까마다 던가 이러지는 않습니다.
옷도 한국스타일 아가씨 처럼 잘 입고 다녀서 뭐 이런건 별차이 없어서 좋았고요.ㅋㅋㅋ 외모들이 진짜 살벌 하긴 했습니다.
진짜 모델같은 애들이 쭉 서있는데 ㅋㅋㅋ 누굴 골라야 할지 고민 되더군요
저는 최대한 아시꾸리하게 입은애 골랐구요 걍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애도 엄청 살갑게 잘 대해주고...
여튼 잘 놀다 왔네요 ㅋ 그리고 혼자서 여행 오시는 분들도 많던데 .. 혼자서 여행 오신거면 떡마 + 가라오케 가시면 될듯 하네요
혼자오든 여럿오든 서비스는 확실 하더라구요 그냥 한인 가라오케 찿아가시면 될듯 합니다
얘기들어보니 준코, 원오페라, bmw 업타운 이쪽에 많이 있다고 하던데... 원오페라는 폐업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 bmw는 오래 되었고
여튼 최신 정보는 꼭 확인 하시고 여행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필리핀도 자주 가서 Jtv Ktv 많이 다녀봤는데
확실히 얼굴은 베트남이 최고인듯 하네요 ㅋ 필리핀은 솔직히 많이 별로 였음.
그리고 혼자서 가거나, 친구들끼리 여행갈때는 실장님들 케어받으시면서 가시는게 최고입니다 예약도 빠르고 예약 , 날짜 이런거 시간 조율하면서
스타일이나 특성 파악도 되고 ~ 프로필 보고 바로 선택할수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실장님들 케어 받으면서 여행 다니는게 최고
ktv도 가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