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불건마 화월루 따끈한 후기

안녕하세요 형님들 이번 8월에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랑 3명에서 다녀왔어요

호핑투어도 하고 바나힐도 가고 관광지 돌아다니고 있다가 사실 마사지는 건마만 생각했고 밤문화는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생초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구글에 검색해서 찿아보니 다낭 밤문화 사이트들 통해서 다낭앤을 알게 되었는데요. 뭐가 뭔지 솔직히 잘몰라서 그냥 냅다 연락 드렸습니다 ㅋㅋㅋ

답장은 엄청 빠르시더군요.. 놀랬습니다 ㅋㅋㅋ 이미 다낭에 와있던터라 바로 예약을 잡고 뭘 하기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낭앤님이 빠르게 알아봐주신곳이 화월루였습니다. 화월루가 요즘 잘나간다 하시더군요 ㅋㅋㅋ

사쿠라 화월루 뭐 다양하게 있었는데 화월루가 처음에 도착한 날 갔었던 골든로투스 마사지 맞은편에 있고 미케비치 바로 뒤편에 있어서 위치가 좋았어요

전날 일정소화했으면 위치 가까워서 그냥 걸어도 가도 될 정도 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암튼 화월루는 도착하면 엄청 큰 한국말로 화-월-루 이렇게 써져있어서 아 여기구나 바로 알 수 있어요^^

밤 11시쯤에 입장 했구요 아가씨는 빠져서 그런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얼굴상태는 평타 이상치는 되더군요 ㅋ

코스튬도 선택 할수있는게 여기 화월루 특징이라 했고, 솔직히 여자친구랑도 코스튬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외와서 첫 경험 해볼려니 설렜습니다 ㅎㅎ

저랑 친구1명은  C코스 선택 했고요 , 친구한명은 그냥 핸플코스로 가더군요. 남자의 길을 포기하더군요. 

코스가 거의 5-6개 정도 되던데 눈 돌아가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예산도살짝 생각해야했던 입장이라 ^^ 무난하게 C코스로 추천받아 예약부탁드렸습니다 140분이라 거의 2시간이 넘어요

저는 로망이 있기 때문에 간호사로 선택 했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이렇게 긴 코스 받고 하기도 힘들고 스웨디시나 이런데 가면 가격 엄청 비싸고요 ㅋㅋㅋ 다낭에서는 나름 저렴하고 위험요소가 훨씬 줄어서 ㅋㅋㅋ 편했습니다

아무튼 아가씨 두명 초이스 하고 처음에 사워실로 들어가서 같이 샤워 시켜줍니다 ㅎㅎ 설렜습니다 ㅎ

그리고 한국말도 꽤나 잘하더군요 먼저 한국말로 말걸어주고 ㅋㅋㅋ 그리고 베트남 여자들이 정말 생각보다 이쁩니다 . 약간 까무잡잡한 한국인? 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성격도 착하고 , 무엇보다 매너 좋게 행동 하면 빵긋빵긋 웃어주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ㅎㅎ

씻고 바로 첫번째로 고른 아가씨랑 타임 보내주고 혼자 사우나 한 15분? 정도 시간주면 혼자 몸풀고 옵니다. 시간 지나니 들어와서 마사지 베드에 누우라 하더군요

일반 마사지도 잘합니다 . 근데 솔직히 마사지 기대하고 온것은 아니였구요 ㅋㅋㅋ 살짝씩 건들여 주면서 흥분 시켜주고 ㅋㅋㅋ 

압은 살짝 약함.

한 한시간 정도 마사지 받았나? 저는 넘 노곤해서 잠들었네요 ㅋㅋㅋ 근데 웃으면서 깨워 주더군요 아무튼 다음 아가씨로 트레이드 됐어요. 두번쨰로 초이스한 아가씨는 

마사지 다끝나고 들어왔고 코스튬 플 했네요 ㅋㅋㅋ 역시 남자는 시각이라 했던가... 보자마자 흥분 됬습니다..

정신없이 박고 왔네요 ㅋ

생각보다 서비스도 좋고 내상입을 걱정도 솔직히 했는데 보자마자 그런 생각은 때려 치웠구요 

제가 초보같이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딱딱하게 할것만 하고 끝내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짧지만 진짜 연애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설레면서 너무 좋은 경험 했네요 다시한번 화월루 추천 해주신 다낭앤에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술을 잘 안해서 다음에는 에코걸 체험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답변도 엄청 빠르고 피드백도 빠르시고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낭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