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도착해서 다낭밤 유흥 검색하다보니, 특이한 마사지가 있어서 친구1명이랑 총 2명 다녀온 후기 적습니다.
사쿠라 마사지인데, 누루마사지라는 특이한 것을 확인하였고 좀더 특별한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예전에 유튜브통해서 다낭앤을 알게되어서 연락해보니 잘 아시더라구요.
상담 해보니 다낭에 사쿠라가 몇개있고 등등 잘 알려주시고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예약을 잡아주셔서 다녀왔습니다.
당일에 예약이 안될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저희가 원하는 시간과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셔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8시쯤으로 예약을 했고, 위치는 호텔이더군요 친구가 말하길 여기는 5성급 호텔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5성급 호텔 답지않게 살짝 낡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래도 내부는 다르겠지 하며 들어가니
직원이 지하로 안내 해주더군요. 내부는 깜짝 놀랬습니다 깔끔한 분위기랑 느낌인데 인테리어가 최고 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일본풍으로 노곤하게 마사지 받고 나갈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C코스로 예약을 하였고, 정보글 에서 본대로 누루를 선택 하였고 사우나 먼저하고 나오니 몸이 노곤 해지더군요
사우나 하고 나오니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대략 10명정도? 초이스 봤던거 같습니다.
대략적인 나이대는 20대 초반 부터 중반까지? 정도로 보였고, 20대 초반인데 정말 어려 보여서 깜짝 놀라기는 했습니다 ㅋㅋ
저랑 친구는 일단 취향에 맞게 두 명 씩 파트너 정했고 저는 키크고 늘씬한 애들이 좋아서 그렇게 두명 했습니다
원래 베트남에서 키큰 여자들은 잘 못봤었는데 여기는 몇명 있더라구요 ㅎㅎ 수질은 좋았습니다
일단 C코스는 연애 40분후에 오일 마사지 받고 두번째 아가씨랑 또 40분 연애 하는 코스인데
처음 아가씨가 들어 왔었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방안에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붉은 등에 쇼파랑 베드가 있는 곳 이였느데
조명이 야시꾸리 해서 그런지 넘 이쁘더라구요 몽롱한 분위기에 황홀 했습니다
오자마자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바로 연애 시작했는데 정말 눈깜짝할새에 끝났습니다.. 너무 아쉬웠긴 한데 엄청난 여운이 남았습니다.
다음 여자는 꼭 눈에 완벽히 담으리라 다짐을 하고 그렇게 오일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일은 해초오일? 이걸 쓴다 해서 바다 냄새도 나고 하여튼 다른 제파트너가 들어와서 누루 시원하게 바디 타주는데
와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오일 마사지가 끝나고 두번째 연애를 들어갔는데 분명히 제가 고른 첫번째 아가씨가 더 이뻤는데
오일 마사지 받고나니 두번째 아가씨가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누루를 받으니 더큰 흥분감과 더 간절할때 먹는 게 더 맛있어 보였던거 같습니다
아가씨가 능숙한 입기술로 오일 하나하나 닦아주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도 많은 여자와 연애를 해보았지만 역시 분위기와 그 흥분감을 올려주고 극한의 상황까지 만든후에 하는건 처음 느껴 본듯 합니다.
부르르 떨어본적은 처음 연애때가 처음인데 그뒤로는 느껴 보지 못하였지만, 사쿠라에서 느꼇습니다 ㅋㅋㅋ
하여튼 마사지가 끝나고 뒤 서비스도 좋았고, 친구도 넘 만족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사쿠라는 제 다낭여행의 필수 코스로 등록하겠습니다.
다들 한번 가보시면 후회 하지 않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