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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에코걸 후기 !!!! 1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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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에코걸 후기 !!!! 1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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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타터
(@dananglove)
Eminent Member
가입일: 1년 전

안녕하세요 다낭 2번째 방문입니다~ 후기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날, 제가 머무르던 호텔에서의 만남은 느긋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4시까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 호텔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 속 모습과 비슷한 분이 걸어오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에코걸의 첫인상은 일하는 듯하면서도 자유로워 보였고 다행히도 옷차림이 자연스러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이틀 동안 함께할 예정이라 그런지 짐을 신속하게 정리한 후, 가볍게 만나보고자 카페로 향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이성과의 만남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점차 긴장이 풀렸습니다. 상대가 26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예상보다 젊어 보였지만 돌싱이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편안해졌고, 배가 고프다는 말에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 스타일로 소맥을 만들어 함께 마셨는데, 예상보다 능숙하게 잘 섞어주었습니다. 술이 들어가자 분위기도 점점 밝아졌고, 2차로 현지식 맥줏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대는 계속 땀을 닦아주며 신경 써 주었고, 얼음을 더 넣어주며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연인 관계일 때 마주 보고 앉기보다 나란히 앉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는데, 상대도 자연스럽게 옆에 앉아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피곤함이 밀려와 10시쯤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방에 들어와서는 화장실 불만 켜둔 채 모든 조명을 끄고 부끄러움에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 상대가 손을 내밀며 만져줄려 했는데 부끄러워서 시도가 불가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모르는척 실수로 가슴을 스쳤는데, 봉긋한 촉감이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피부와 은은한 향수가 어우러져 매력적이였고, 이때다 싶어서 서서히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애무를 살을 거쳐 입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갔지만, 제가 부끄러워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술도 많이 마신 터라, 다음을 기약하며 그날은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너무 쑥맥인가요...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 탈인거 같습니다. 첫날이기도 하고 또 별로 안친해진 여자랑 잠자리를 나누는게 저에게는 너무 힘든것 같네요.. ㅠㅠ 

이어서 둘째날.

아침이 밝고 평소처럼 조식을 먹으려 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잠시 고민했습니다. 동행자를 깨우기는 이른 것 같아 혼자 식당으로 내려가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조식을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동행자가 메시지를 보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았고,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있다고 답하자 나중에 함께하겠다며 내려오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편한 옷차림으로 내려온 아가씨는 화장을 지운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ㅠㅠ 눈이 살짝 부어 있었지만,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조식을 먹으며 느낀 감정은 마치 연인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1층으로 내려가 함께 담배를 피우며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 되더군요. 아가씨는 계속해서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저 또한 설렘을 느꼈습니다. 서로 잘 맞춰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양치를 마친 뒤, 침대에 누웠습니다. 동행자가 팔을 베개 삼아 기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고, 기꺼이 팔을 내주자 깊숙이 기대왔습니다. 그 순간이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티셔츠 아래로 넣으며 눈을 감았고, 이어지는 키스 속에서 점점 더 가까워졌습니다. 옷이 살짝 올라가면서 보이는 몸매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그 순간의 감정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ㅎㅎ

2탄은 이어서 바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ㅎ

1개 답글
글: 17
(@쌀국수먹자)
Eminent Member
가입일: 1년 전

오우... 에코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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