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여행 호치민 후기. 에코걸
안녕하세요 최근에 베트남을 방문하고 난 뒤로
급격하게 베트남에 대한 호감이 확 생겨서 검색해보다 다낭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무생각없이 일에 치이고 여름 휴가도 없이 일만하다가 문득 친한 형님의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형 이제 곧 베트남 출장 끝나서 한국 다시 들어간다. 요즘 시간 널널한데 할거 없으면 한번 놀러와라"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뭐에 홀리듯이 여권을 찿았습니다.
그리하여 회사에 일정을 공유 한뒤 10일 일정 잡고 아침비행기로 출국 했습니다.
첫 베트남 방문이라 떨리기도 하고 진짜 아무 생각없이 일단 출발 했습니다.
3일 정도는 밤에 노는거 없이 관광하고 스타벅스 가고 그냥 사람 구경 그리고 마사지 까지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형님따라 구경다니고 사람보고 잘 못마시는 술도 먹고 그렇게 놀다가 결국에는 구글검색으로 에코걸 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남은 일정은 에코걸과 함께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단 찿아보니 다낭앤을 발견하여 연락을 드리고 상황을 설명 해주니 실장님 께서 바로 현재 가능한 아가씨들 사진을 보여 주시더군요.
일단 당일 오후 부터 시작으로 예약을 잡았고. 저는 나이가 있는 편이라. 편하고 귀여운 아가씨를 추천 해달라 하니 추천 해주시더군요.
일단 제가 면세점에서 친구한테 줄 스틱 향수 이런거를 샀었는데, 이 아가씨가 하는행동을 보고 선물로 줄까 했습니다.
역시 아가씨는 참 착하고 밝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쓰는건지 설명해주고 하였는데 좋아하더군요.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괜히
고마워 졌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제가 머무는 호텔로 같이 가서 오랜만에 사랑을 나눴더니 너무 좋더군요. 어리고 착한 아가씨와 관계를 한다는것은
동남아의 묘미 인것 같습니다.
그이후 저번에 못가봤던곳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아가씨가 여기가 좋다 또 여기가 맛집이다 이런것도 잘 알려주고. 너무 편하게
일정을 보낸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 추억 하나 생기고, 좋은 기억으로 만족하고 리프레쉬해서 열심히 또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다낭앤 실장님께. 너무 감사 드리고 , 케어 너무 잘 해 주셔서 너무 편안한 여행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번에 또 올것을 기약하며 그 아가씨를 만나러 간다는 것이 기대 대고 손에 안잡히던 일도 잘 잡히네요.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외관적인 느낌때문에 더 설레이는거 같습니다.
처음 가봤던 베트남.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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